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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3차 접종도 필요할 수 있어"…주목받는 '부스터 샷' 왜?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효과 지속력을 키우기 위해 이른 바 '부스터 샷(추가 접종)' 계획을 수립 중인 것과 관련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우리나라도 관련 논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앞으로 추가 접종 계획을 수립할지 주목된다. 부스터 샷은 단순히 백신을 한 번 더 맞는 개념은 아니다. 이를 통해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미를 담는다. 백신과 같은 '항원 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면역...
사회일반 -
칭따오, 고급 한정판 맥주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 출시…2021개 판매
중국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는 중국 브루어리를 기념하는 한정판 '칭따오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신제품은 1903년 설립돼 100년 이상을 이어온 칭따오 맥주 역사를 기념하는 제품이다. 2021개 한정판으로, 기존 라거 맥주보다 알코올 도수를 높여 6도 제품으로 출시했다. 유리병 전면엔 관록을 상징하는 '백년의 여행'(百年之旅)이란 문구가 붙었다. 권위와 성공을 상징...
유통 -
방역당국 "국내 코로나19 확진·사망 주요국 중 현저히 낮은 수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증가세를 띄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인구 100만명당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비율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상황과 국내 주요국가들과 발생 및 예방접종 상황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우리나라는 인구 100만명당 누적 확진자가 2162.4명, 인구 100만명당 주간 발생 확진자는 8...
사회일반 -
美 3차 접종 대비한다는데 韓 1차 접종도 2.65%…수급난 가중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3차(부스터샷) 접종까지 나오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1차 접종도 채 3%가 되지 않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백신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시간이 너무 길어졌을 땐 이미 백신을 맞은 사람도 다시 맞아야 하는 사태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으로 1회차 접종은 137만9653명이 마쳤다. 2회차 접종까...
동북아